고소득 쌀 생산‧유통가공‧수출 등 6개 분야
전라남도는 고소득 쌀 생산, 원예‧특용작물, 유통‧가공, 축산, 임업, 농산물 수출 등 6개 분야 6 명을 올해 전남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고소득 쌀 생산 분야 고흥군 김중권(50), 원예‧특용작물 분야 고흥군 송재 철(61), 유통‧가공분야 강진군 김견식(75), 축산분야 나주시 유 창석(55), 임업분야 순천시 홍재 희(59), 농산물 수출분야 장성군 차후덕(67) 백양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임영주 농림식품국장은 “앞으로 수상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농업인 교육 등에 초빙,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등 미래 농업을 이끌 선도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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