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마포지점(지점장 백남태)은 지난 18일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마포구 지역주민 500여명을 초청,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희망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포 도화소공원에서 개최됐으며 1부는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 연주로 2부는 성악과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공연이 이뤄졌다.
특히, 협연 중 Nella fantasia 2중창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희망을 나눌 수 있는 NH농협이 되고자 노력을 할 것”이라며 “금번 행사가 농협 이미지 제고와 농협사업 활성화에 좋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