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연말을 맞아 11월 25일 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농촌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다문화축산농가의 어려운 환경에 다소의 도움을 주기 위해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마련됐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제껏 관심 밖에 있던 다문화축산농가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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