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수상
제주도개발공사,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수상
  • 한승화 본부장
  • 승인 2014.02.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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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제2회 대한민국한국기록문화대상' 창조융합 기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한국기록원(위원장 김영진)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이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도개발공사는 국민 생수인 삼다수를 비롯해 프리미엄 생수 한라수 및 제주지역 맥주 제스피(Jespi) 출시 등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1995년 공사 창립 이후 누적 당기순이익 2320억원 중 1328억원(57%)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재윤 사장은 이날 "창조경영은 과거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경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한편 구성원들의 창조 역량을 끌어 올리는데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한국기록원(원장 한한국)과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위원회(대회장 김영진)가 공동 주관하며, 최고기록, 창조융합, 리더십 분야에서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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