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복합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래융복합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진혁 기자
  • 승인 2014.02.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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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미래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농촌기반의 미래융복합기술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잡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농업과학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은 2월 19일 ‘학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업기초기반 기술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융복합 원천기술을 연계해 국가 연구·개발(R&D) 효율성 제고 및 농식품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함으로써 성사됐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융복합 연구 협력과 상호 기술 및 인력 교류, 시설·장비 공동 이용 등이 이뤄진다. 특히 △로봇 및 무인화 기술 기반 미래농업환경 구축 연구 △신기능성 생물소재 천연물 신약, 항노화 식품 개발 △나노물질 이용 병해충 진단기술 개발 △농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분야 △농업·식품 정보 활용을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앱 및 게임 개발 등 세부협력과 전문가 교류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협력사항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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