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폭설피해현장 긴급지원
농진청 폭설피해현장 긴급지원
  • 이진혁 기자
  • 승인 2014.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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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폭설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에 하우스 복구 전문가 10명을 긴급히 급파해 2월 17일부터 5일간 현장기술활동 지원을 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강릉 폭설피해현장을 방문한 농촌진흥청장에게 “하우스 복구 기술지원이 급선무”라는 피해 농업인 요청에 따라 긴급히 이뤄지게 됐다. 현장에 급파된 농진청 현장 전문가는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하우스 절단 및 철거를 전문적으로 수행했다.
농진청 김성일 재해대응과장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진 농업인들이 신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 일손 돕기 및 현장기술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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