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종·김익수·오세을 씨 후보 등록
대한양계협회 제19대 회장선거에 최종 3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제19대 양계협회장 후보자 등록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양계협회에 접수된 회장선거 입후보자는 현 이언종 양계협회 부회장과 현 김익수 양계협회 감사 그리고 현 오세을 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이 최종 후보로 등록했다.
이언종 후보는 51년생으로 충남 서산시에서 육용종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종계부화분과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익수 후보는 56년생으로 전남 영광에서 산란계농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세을 후보는 47년생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산란계농장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양계협회는 AI발생으로 인해 회장선거를 2월 28일에서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추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정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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