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가 돕기 닭고기 소비촉진 캠페인
양계농가 돕기 닭고기 소비촉진 캠페인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4.02.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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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소비촉진 행사 지속적 진행

양계농가와 대형마트가 손잡고 AI로 인해 고통받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양계협회는 2월 21일 GS리테일과 함께 GS슈퍼마켓 관악점 입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1000마리, 계란 1000개를 나눠주고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월 11일부터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할인행사에 들어간 시점에서 병행돼 닭고기 등 가금산물 소비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부회장을 비롯한 농가 및 가금관련단체, GS 및 체리부로 관계자들이 시식행사에 동참했으며 이날 닭고기는 (주)체리부로에서 협찬했다.

GS리테일 관계자은 “AI발생이 지속되고 소비가 살아나지 않을 경우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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