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대한양계협회는 3월 7일 충남 천안시 대전충남양계조합 회의실에서 계란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바른 계란유통의 길’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대한양계협회 김재홍 부장이 계란 유통관련 법률 정비 및 유통센터 도입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본지 김재민 국장이 계란 거래 및 정산소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농협경제연구소 황명철 실장이 좌장을 맡고 농림축산식품부 서재호 서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일 사무관, 대한양계협회 안영기 채란분과위원장, 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장, 농협중앙회 박인희 단장, 한국양계농협 김동기 상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의시간을 가졌다.
본지는 다음 1117호(3월 17일자)에 좌담회 내용을 지상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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