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5월생으로 3두 입식, 1두 출품방식
한우개량농가의 꿈의 대회인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이하 한능평)가 3월 26일까지 대회참여 농가 및 단체 신청을 받는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한우고기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한우농가의 소득증대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인 2015년 ‘제18회 한능평 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며 “한국종축개량협회 또는 전국한우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를 시작한 제18회 대회의 출품기준은 2013년 4~5월생 혈통거세우로서 출품부문은 농가부문과 브랜드부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고 훈격인 대통령의 위상을 강화하고 출품농가의 수익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3두를 입식, 1두 출품방식을 적용해 어느 대회보다 순위경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회에 출품하는 농가 및 단체는 출품자격 중 강화기준인 ‘자가생산에 의한 친자확인 요령’을 반드시 확인해 사전에 출품준비를 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한국종축개량협회 홈페이지(www.aiak.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회비는 대회추진위원협의회를 거쳐 추후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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