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13년 종합경영평가 결과 우수
농·축협 '13년 종합경영평가 결과 우수
  • 제주=김영호 기자
  • 승인 2014.04.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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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3개 농·축협 우수등급 이상 달성-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도내 전 23개 농·축협이 농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하여 경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경영평가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의 경영실태 평가와 순자본비율, 생산성을 평가하는 재무관리부문 평가, 그리고 농업인 실익사업부문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 성산농협(조합장 현용행),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전국 1,161개 농·축협 평가결과 상위 30위 이내에 해당하는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 관내 농·축협은 재무관리, 농업인 실익부문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농기계수리비 및 부품지원, 농약구입비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실익사업 평가부문에 최고 득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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