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
실용화재단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
  • 이진혁 기자
  • 승인 2014.04.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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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설립 이래 고객 편의성 개선 노력 인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의 서비스 경험 이용 고객에 대해 만족도 수준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양호, 보통, 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재단은 2011년 ‘보통’, 2012년 ‘양호’ 등급으로 고객만족도(PCSI)가 꾸준히 향상됐으며 2013년도 조사결과 설립 이래 최초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그동안 재단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고객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VOC(고객의 소리) 통합관리시스템 개선, 부서별 고객만족 향상 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실천해왔다. 또한 임직원의 고객 응대역량 강화 및 개선점 발굴을 위해 전화친절도 조사 정례화 실시, 자체적인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등 지속적으로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해왔다. 재단 업무와 유관한 고객 외에도 농촌,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도 고객만족도 향상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 재단은 심도있는 고객수요 분석과 사업별 서비스품질 진단을 바탕으로 고객요구에 신속히 대응함과 동시에 보다 고객지향적인 프로그램 발굴 및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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