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도시ㆍ농촌 상생! 채소류 판촉행사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작황 호조와 소비부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소류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14일부터 10일간 전국 33개 도시 157개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양파, 마늘 등 채소류에 대한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협이 농촌농협과 손잡고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으며 깐마늘,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을 50% 내외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 우리농산물의 소비확대를 기할 예정이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연초부터 농업인-소비자 상생 ! 채소 한마당, 농업인행복, 소비자만족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강원·전남·제주도-농협 농산물 한마당, 우리농산물 전국 상생장터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와 농협 全 임직원 1인 1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을 통해 농산물소비확대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산물가격안정을 위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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