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임직원,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 적극지원
범농협 임직원,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 적극지원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4.04.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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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중개센터 통한 일손부족 농가 발굴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범농협(금융지주·경제지주 및 관련 계열사 등)차원의 전국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 매년 농번기와 재해발생 시 농촌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기위해 13년도에 임직원 5만4000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범농협 직원들은 4월 16일 과수농사 지역인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에서 배꽃 화접작업 일손돕기와 함께 정부의 농촌마을 가꾸기사업의 일환인 꽃씨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농협은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손부족 농가에 자원봉사인력을 적기에 지원하고 있다.

최인태 농촌지원부장은 “농업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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