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위해 민․관․기업이 뭉쳤다
온실가스 감축위해 민․관․기업이 뭉쳤다
  • 이진혁 기자
  • 승인 2014.05.27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용화재단, 식품업종 온실가스 감축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5월 12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인천환경보전협회(협회장 정병일), 매일유업(주)평택공장(대표 김선희), 창해에탄올(주)(대표 서상국)과 식품업종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감축수단 발굴 지원 및 감축기술(에너지경영시스템, EnMS)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수단 발굴 지원사업은 관리업체에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수단 컨설팅을 제공하며 감축기술(에너지경영시스템) 실증사업은 매일유업(주) 평택공장과 창해에탄올(주)에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업체의 공장장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단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도 약속했다.
재단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수단 발굴 지원 및 감축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식품업종 관리업체들의 감축기술 도입 장애요인 제거 및 감축기술의 자발적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