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협, 식품 위생교육․지부장 임명식
외식산업협, 식품 위생교육․지부장 임명식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4.06.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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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최초 단위지부 개설로 도약, 발판 기틀 마련

(사)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는 최근 공주국립박물관 강당에서 공주지부 식품 위생교육 실시 및 이효동 지부장 임명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 최초로 공주에서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 외식산업협회 공주지부 회원 160여명을 비롯해 협회 김대권전무, 공주시의회 이창선부의장, 공주시보건소 이주훈계장 등 외식업계 관계자 들이 모여 식품 위생교육 및 지부장 임명식 행사를 가졌다.

1부는 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식,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국관광대학 김윤태 교수의 식품위생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축사에서 김대권 전무는 “오늘은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식품 위생교육을 최초를 실시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추후 식품 위생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식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외식산업의 세계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2008년 9월 설립된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현재 전국 14개 지회, 3만 회원사를 두고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외식산업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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