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 농협조직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 수상
중문농협, 농협조직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 수상
  • 한승화 본부장
  • 승인 2014.07.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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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1일 서울 충정로 소재 농협 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창립 제53주년 기념식'에서 중문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여 시상하는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부분 ▲계통사무소 유대증진 및 직장문화의 인화단결 부분 ▲사회봉사 및 농정의 대외활동 부분 ▲자기계발과 제도개선의 직무능력 부분 ▲업적추진 등의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조합을 선정·시상하는 농업협동조합 최고의 상이다. 중문농협은 ▲고객만족 CS를 통한 친절서비스 생활화, ▲계통사무소 구성원간 유대강화 및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구현, ▲공익기금 기탁 및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경영 실천, ▲충실한 사업추진 목표관리 활동 등 고객과 농업인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구현을 위한 각종 노력에 대한 좋은 평가로 수상조합으로 선정되었다.김성범 조합장은 "오늘 수상의 영광은 조합원님들의 조합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의 영농편익과 고객의 금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총화상 수상조합에는 상패수여, 유공직원 표창 및 포상금 4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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