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수급조절 최대 노력 필요
산란계, 수급조절 최대 노력 필요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4.07.2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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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장, 대구경북도지회 방문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은 7월 17일 대구경북도지회를 방문하고 지회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남 경북도지회장은 업계가 사육수수 증가로 불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협회에서 수급조절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GP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과거 서울경기양계조합의 실패사례를 언급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을 회장은 AI 이후 안정화를 찾기 위해 본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애로사항을 모아 언제든지 필요한 사항을 요청해 줄 것을 부탁하고 당면현안에 대해서는 TF팀을 구성해 슬기롭게 풀어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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