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참좋은 행복설계통장’ 1조 돌파
농협 ‘참좋은 행복설계통장’ 1조 돌파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4.08.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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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개월만에 달성…지속 개발하겠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의 ‘참좋은 행복설계통장’이 2개월 만에 판매실적 1조원을 달성했다.

연금생활을 영위하는 고객과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이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자비율 증가와 연금수급자들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고객층에 대한 맞춤상품을 발빠르게 개발, 출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참좋은 행복설계통장’은 연금의 납입과 수급은 입출식통장으로 관리하면서 여유자금은 중장기 지출계획에 맞춰 적립식과 거치식 예금으로 노후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만40세 이상의 고객과 부부 동시가입 시에는 우대금리를 지급하며 상조서비스 할인, 안경구매할인 등 시니어층이 선호하는 부가서비스를 접목한 것도 상품의 특징이다.

상품개발을 담당한 김동하 차장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후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자금설계를 통해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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