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회장, 부산 집중호우 피해농가 방문
최원병 회장, 부산 집중호우 피해농가 방문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4.09.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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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8월 29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관내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최원병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일손 돕기와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임직원들은 수해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침수된 농작물 제거 작업, 파손된 자재 철거 및 복구 작업 등 적극적인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 피해발생에 대비, 지난 8월 20일부터 이미 농·축협을 통해 피해 복구자금 최우선 지원, 대출이자 납입유예 및 연체이자 감면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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