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역사의 주인공은 조합원
도드람 역사의 주인공은 조합원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4.11.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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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 창립 24주년 기념행사 성료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협동조합형 패커의 주역이 될 것을 약속했다.

도드람은 10월 30일 24주년 기념행사가 충청남도 금산 대둔산 숲속리조트에서 전국 400여명의 조합원과 조합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드람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트래킹과 체육행사로 단합을 다졌다.

이영규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24년 동안 도드람이 오늘만큼 성장 할 수 있었고 거대한 목표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도드람 조합원님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제는 생산단체에서 식품기업으로 외연을 바꾸고 제2도축장을 신속히 추진해 협동조합형 패커의 주역이 되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합원, 여러분들이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1990년 10월 9일에 창립된 도드람양돈농협은 자회사(㈜도드람푸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엘피씨공사, ㈜디에스피드, ㈜도드람에프씨, ㈜도드람푸드시스템)와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의 생산 활동 및 출하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물 가공장 가동을 통한 부산물 가공, 유통, 프랜차이즈사업, 그리고 축산물 체험·판매사업 등을 통해 양돈의 시작부터 식품까지 협동조합형 패커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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