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향소 목장, 효율적인 투자로 수익 극대화
신향소 목장, 효율적인 투자로 수익 극대화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4.12.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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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우수목장의 날’ 행사 개최

신향소 목장은 CJ사료로 교체 후 생산성이 크게 변화했다.

CJ사료는 11월 1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쉐르빌 호텔에서 50여명의 낙농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상은 신향소 목장 (대표 김상진)으로 △착유 두수 53두 △평균 유량 35.8ℓ로 월 평균 76만370원의 사료비 공제수익을 거두고 있는 우수목장으로 현재 305일 기준 1만1742kg를 달성 중이다.

김상진 대표는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CJ 밀크젠 송아지 무제한 급여 : 생후 4개월까지 제한 없이 자율 급여 △CJ BCS TOP 사료 급여 : BSC를 꾸준히 관리하여 비유 후기에 반드시 체크 △비유 피크 유지 : 100~150일경 비유 피크 지속 등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목장 최적 환경을 고려한 50두 1만2000kg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CJ제일제당 경기지점 전재원 부장은 “요즘은 비용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아닌 효율적인 투자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행사로 CJ제일제당 제품의 품질력을 증명했기에 앞으로는 국내 낙농 목장을 위한 효율적인 목장 경영전략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14년 3월에 출시된 제품된 CJ 밀크젠은 △살아 숨 쉬는 미생물 (국내 특허 출원 완료) △최고의 수익성 (유량과 유질 동시 개선) △강한 번식력 (DMI섭취 개선 및 특수에너지 공급 설계) 등이 특징인 제품으로 현장에서 행복한 목장 경영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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