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특판행사
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특판행사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5.02.0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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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다양한 최대 25% 할인판매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등 우리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사과, 단감 등 제수용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 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시세대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곶감, 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난다.

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판매돼 설 명절맞이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이 전국 20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다.

특판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NH카드 결제 고객에 대한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대량구매고객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설 선물용 주요 과일은 크고 맛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분들께서 우리 과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우리 과일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으니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설 명절 사과와 배는 생육기에 알맞은 강수량과 장마 기간이 짧고 일조량이 좋아 착색이 잘됐으며 당도 또한 높아 어느 때보다 맛이 좋다.

또한 생육기간 기상이 좋아 대과비율이 증가해 설 과일선물세트 가격은 전년 대비 사과는 20~30%, 배는 10~15% 정도 하락하여 가격 부담도 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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