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 체계 개선 노력 인정
황윤재 전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이 가축방역 체계 개선에 앞장 선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윤재 수의사는 2013년과 2014년 2년간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으로서 현장의 임상수의사로서 가축방역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가축방역에 수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황 수의사는 가축 진료 및 방역 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에 참여하고 양돈수의사뿐만 아니라 일반 양돈인을 위한 학술 행사 및 언론기고, 모바일 홈페이지 등 양돈교육 및 홍보사업을 통해 가축방역 향상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황 수의사는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양돈수의사회 및 동료 양돈수의사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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