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변이 좋고, 잘 크는 사료’
‘잘 먹고, 변이 좋고, 잘 크는 사료’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5.03.2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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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양돈사료 신제품 팜스베이비, 트리플 출시

(주)팜스코는 양돈사료 신제품 팜스베이비 시리즈와 트리플 시리즈를 출시해 양돈사료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급 양돈사료로 팜스베이비 프로그램은 ‘잘 먹고, 변이 좋고, 잘 크는 사료’의 컨셉으로 크게 3가지 최신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자돈의 장 건강을 고려해 설계된 최신 발효섬유소 기술과 장세포 회복 기술을 적용했으며, 섭취량을 증진시켜 초기성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접목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자돈을 생산, 육성비육시기의 최대 유전력을 발휘함으로써 농장의 생산성을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트리플 프로그램’은 최신 연구기술을 접목해 돼지의 유전형질과 돈가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급여할 수 있는 신개념 사료이다. 기후 변화,질병 확산 등 사양 환경의 악화로 국내 양돈산업은 과중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어, 돼지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돼지를 잘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 또한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제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양돈사업을 영위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선이 끊임없이 진행돼야 한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팜스코는 새롭게 연구된 최신 영양 기술들을 적용, 끊임없는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출하성적의 개선을 통해 농장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트리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트리플 프로그램은 Multi-phase feeding을 통해 성장단계별 최적의 영양소 제공과 최신 아미노산 기술을 접목해 최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의 다년간 사양시험을 통해 연구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수차례 그 효과가 검증되어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용주 양돈PM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국 양돈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현장 가치활동을 통해 고객가치의 극대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제품과 프로그램의 보급해 고객 생산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No1. Partner가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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