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FC ‘본래한판족발’ 출시
도드람FC ‘본래한판족발’ 출시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5.03.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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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돈에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유혹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도드람FC 대표 김운경)가 신메뉴 ‘본래한판족발’을 출시하고 소비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본래한판족발’은 화끈한 매운 불족발과 상큼한 냉채족발 그리고 고소한 순대튀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뜨거움과 차가움, 매운맛과 상큼·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가족단위 또는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핫소스와 냉채소스로 자기만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산 구운 마늘을 별도로 준비해 건강을 생각하는 남성들의 입맛도 고려했다. 냉채족발을 위해 본래만의 시크릿 겨자 소스도 별도 제공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김운경 대표는 “입학식이 많은 3월의 경우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100% 한돈을 사용해 가족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겠다”며 “순대나 족발은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주)도드람FC는 대한민국 1등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포크’를 생산하는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외식전문기업으로, 2013년 깨끗하고 맛도 뛰어난 순대 전문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를 개설해 본격적인 외식사업에 진출했다. 2015년 현재 3개의 직영점(천호, 천호공원, 영등포구청)을 비롯해 가맹점 5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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