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관련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최근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 이보균)은 분당 본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장학생 40명에게 2015년 문화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화재단은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5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1명, 대학생 15명, 대학원생 4명으로 총 40명의 인재 양성에 쓰이게 된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장학금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5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돼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보균 이사장은 “축산 분야에 지금 제일 필요한 부분이 인재이다. 먹거리 사업으로 미래 축산에 대해 다 같이 희망을 가지고 한국 축산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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