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회장 김동수)는 4월 10일 전북 부안군 본사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선언 및 협약식<사진>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여성철 군산지청장, 김동수 회장, 협력사 박진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사회적 책임 확산분위기 조성과 노사 간 화합을 다짐했다.
여성철 지청장은 “참프레와 노사 간 화합을 위한 뜻 깊은 선언 협약을 진행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프레와 같은 기업을 통해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및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수 회장은 “기업의 이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노사 간 화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프레는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강화해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