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 제3차 실무위원회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 제3차 실무위원회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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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렘 확정 등 본격추진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 3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13일 (사)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구제역과 AI발생으로 축산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9월에 개최될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엠블렘’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박람회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다만 구제역과 AI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기자간담회 등 일부 일정을 연기하는 등 질병상황을 주시하며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주최단체들을 상징하는 엠블렘을 ‘친환경 축산, 미래의 녹색희망’이라는 주제에 맞게 제작했으며 수지예산안 검토, 참가부스비 책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 확정했다. 부스비는 전 대회와 동일하게 조립부스 145만원(부가세 별도), 독립부스 12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하되 야외부스는 독립부스와 같은 가격으로 결정했다. 부스 1차 마감은 4월 말로 정하고 참가안내서를 1월중 발송할 예정이다.
실무위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업계의 새로운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5개 생산자 단체(양계협회, 한우협회, 양돈협회, 낙농육우협회, 기자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9월 21~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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