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감자 재배면적은 1만4545ha로 전년 1만5596ha보다 1051ha(-6.7%) 감소했다.
13년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이 전년에도 지속됐고, 종자용 감자 가격 인상 등으로 재배면적은 감소했다.
마늘, 양파 등 월동채소의 가격약세와 가공식품 수요증가에 따른 가격상승 기대로 경기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재배면적이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경북(2818ha), 충남(2135ha), 전남(1942ha), 강원(1781ha), 경기(1722ha) 순으로 나왔으며, 이들 상위 5개 시도의 면적이 전국의 71.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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