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추가축 전문가 순천에 모였다”
“세계 반추가축 전문가 순천에 모였다”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5.08.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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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반추대사 및 생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중일 반추영양생리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10차 한중일 반추대사 및 생리 국제 심포지엄’이 국립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행사주관: 전남한우산학연협력단장 순천대학교 이상석교수)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일을 비롯한 미국, 영국, 호주의 반추가축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추가축의 사료이용성 개선 및 생리대사에 관련된 포괄적 내용을 가지고 발표 예정이다.

국내외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Rumen Function Research for Ecology and Production’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전남한우산학연협련단,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경남한우산학연협력단, IPET 외에도 학교로는 순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과기대와 카길퓨리나, 제일제당, 두산사료, 이지바이오와 같은 국내 사료업체가 같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한우 가공육의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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