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 이흥철 신임전무 취임식 개최
방역본부, 이흥철 신임전무 취임식 개최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5.09.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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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체계 구축에 만전 기할 것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무이사에 이흥철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이 취임했다.

방역본부는 8월 31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40여명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전무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신임전무이사는 “30여년 간의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생산자단체 등과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 전무이사는 지난 1985년 농식품부에서 기획업무 및 축산정책·경영·유통 등 축산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임기는 2017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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