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체계 구축에 만전 기할 것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무이사에 이흥철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이 취임했다.
방역본부는 8월 31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40여명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전무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신임전무이사는 “30여년 간의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생산자단체 등과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 전무이사는 지난 1985년 농식품부에서 기획업무 및 축산정책·경영·유통 등 축산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임기는 2017년 8월까지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