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위한 무한 봉사 다짐
조합원 위한 무한 봉사 다짐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5.09.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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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창립 13주년 기념식 개최

농협사료는 성내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남인식 상무, 농협목우촌 성병덕 사장, 농협중앙회 최옥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사료 이사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채형석 농협사료 사장은 기념사에서 “농협사료는 올해 4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불구하고 2차례에 걸쳐 7.2%의 사료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양축농가의 실익제고와 경쟁력 강화라는 협동조합 본연의 임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 사장은 “지난 상반기는 한육우 사육두수 감소로 판매물량과 시장점유율이 역조가 나는 어려움 속에도 전사적은 중소가축 배합사료 판매를 통해 하반기 시장 회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판매경로다변화, 시장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영업제도개선, 안심축산,목우촌,공판장 등 계통조직과의 연계강화로 판매량 증대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무한봉사의 자세를 견지하여 컨설팅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조합과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사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기수 축산경제 대표도 “지난 상반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소가축사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2020년 사료사업의 글러벌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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