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추석 필수품 60% 할인
농협하나로마트, 추석 필수품 60% 할인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5.09.2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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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테마로 한가위 큰 장터 실시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최근 추석을 맞이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조상님 차례상은 우리땅 우리농산물’을 테마로 한가위 큰 장터를 실시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 동안 농·축수산물, 가공·생활제품 등 추석 차례상 필수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알뜰한 추석 준비를 돕는데 나섰다.

행사 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단감 등 과일을 최대 30%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시금치·고사리·도라지 등 채소류를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특히 과일 할인행사는 차례상 비용 절감을 돕는 동시에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절 음식 장만을 위한 가공·생활용품 필수품인 튀김가루·식용유·부탄가스·위생장갑 등도 시세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된다.

농협은 명절 준비를 위한 차례상 필수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명절 선물세트 행사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과일 선물세트는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보여진다.

특히 30여개의 주요 선물세트(뜨라네 프리미엄 나주 배,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 뜨라네 사과, 뜨라네 사과 배 혼합 2호 등)는 NH카드로 구매 시 3000원에서부터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과일 선물세트를 시세보다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이 알뜰하고 경제적으로 추석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가공·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저가 실속형 1~3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공·생활용품 선물세트도 3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NH카드로 구매 시 3000원에서부터 최대 8000원까지 즉시 할인하는 등, 시세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추석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욱 알뜰하게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는 “우리명절 추석을 맞이해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우리 농업·농촌과 함께 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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