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협회, AI차단·방역위한 특별대책 수립
오리협회, AI차단·방역위한 특별대책 수립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5.10.08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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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상황실 운영

▲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 현판 사진.
한국오리협회가 AI특별방역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협회는 사무실 입구에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을 내걸고 AI 확산 및 재발장지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어 협회는 적극적인 지역별 차단방역 홍보를 위해 ‘AI 예방을 위한 차단 방역’을 강조한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각 지회에 배포했다.
 
김병은 오리협회장은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변국의 철새들이 국내로 이동하는 시기이므로 더욱 집중적인 AI차단 방역활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리농장주 및 전통시장 가금육 판매 상인들은 축사 및 판매소의 청결유지와 철저한 소독을 이행하고, 축사 내외 출입시 옷·신발 갈아신기를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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