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안전인증원, 농번기 일손 돕기 나서
축산안전인증원, 농번기 일손 돕기 나서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5.10.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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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중부지원은 지난 9월 23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괴산군 소재 상신리마을(이장 노성민, 이하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도권 중부지원장을 비롯한 중부지원 직원 13명이 참여하여, 본격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와 고추를 수확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자매결연 마을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의 위생안전성 확보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산물 HACCP 컨설팅 활동도 펼쳤다.

인증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본원과 각 지원별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대전 유성구 소재의 정신질환자 사회복지시설인 쉼터공동체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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