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영농·흥성사료 파트너쉽 ‘유지’
다한영농·흥성사료 파트너쉽 ‘유지’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7.01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가회 후 수의계약으로 1년 연장
다한영농조합법인(조합장 길샘농장 이만형)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흥성사료와 1년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2년마다 입찰 후 계약을 해야 하지만 올 초 AI등으로 인해 입찰진행을 할 수 없었던 다한영농은 이날 평가회를 가진 후 11개 농장의 만장일치로 흥성사료와 내년 10월까지 사료공급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2050 계란자판기로 유명한 다한영농은 11개의 농장에서 매일 신선한 계란을 경기도 광주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2009년 전 농장이 산란계 HACCP인증을 받은 조합법인이다.
이만형 조합장은 “다한과 흥성의 유대관계가 유지돼 기쁘다”며 “네덜란드 스콧호스트 사료연구소 사양기술 제공, 다한 GP센터 공동 출자 모색 등 다양한 방면에서 파트너쉽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