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거출률 향상 위해 단합하겠다”
“자조금거출률 향상 위해 단합하겠다”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7.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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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창조’ 2기 산란계자조금 출범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올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자조금사무국 회의실에서 관리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안영기 산란계자조금위원회 위원장과 이상호 전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핵심과제로 △농가순이익 흑자전환 △자조금거출률 100%달성 △계란자급률 100%유지 △산란계자조금 100억조성 △계란소비량 300개 달성을 꼽았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제 3차 관리위원회 회의도 함께 개최해 관리위원 선출(안), 부위원장 선출(안)등 부의안건을 상정하고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남기훈, 김인배 씨가 선출됐다.
산란계자조금 표창규정도 신설되며 자조금 납부자와 미납자의 대우를 강화하도록 향상 방안이 상정됐다.
특히, 자조금 거출에 무임승차를 방지하기 위해 수당 100원에서 50원으로 인하 후 납부자에 대해 인센테브제도를 강화, 거출률을 향상 시키는 제도도 마련키로 논의했다.
안영기 신임위원장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준 이상호 전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기 2년동안 산란계자조금 핵심5과제를 풀 수 있도록 관리위원들에게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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