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황금마크 부착 통합인증제품 출시 예정
육계 계열화 업체 중 하나인 ㈜동우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9번째로 획득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전북 군산소재 동우 본사를 찾아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을 갖고 김종관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동우는 통합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그동안 인증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HACCP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한 끝에 이번에 포장육, 양념육류 등 육계 제품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하게 됐다.
앞으로 동우는 HACCP 인증농가 확대 등을 통해 위생·안전적인 측면에서 차별화된 HACCP 황금마크를 부착한 통합인증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종관 동우 사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요즘, 해썹(HACCP) 인증원과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사명감과 안전관리통합인증 업체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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