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가 상승률 1위? 세종시와 공주시 토지 매각
올해 지가 상승률 1위? 세종시와 공주시 토지 매각
  • 임경주
  • 승인 2016.02.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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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원봉리 3,570㎡와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1,362㎡

저금리 시대를 맞아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매력적인 투자처로 토지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와 공주시에 위치한 토지가 매물로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가 정부종합청사 이전으로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일대 토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시가 팽창하면서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각종 복지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어서 급속한 지역 발전이 점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정부청사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하고 있어 세종시 일대의 토지에 대한 투자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이와 때를 같이 해 세종시 금남면 원봉리 171번지의 3,570㎡의 토지가 매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지목은 논(畓)으로 돼 있고 개별공시지가는 ㎡당 9만300원이다.

이곳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 지구 등 구분에서 도시지역과 자연녹지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앞으로 지가 상승요인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매매상담전화 : 010-3852-2436>

 

LPG 충전소 입지여건 갖춘 공주시 땅 매각

일반적으로 도회지나 도시인근 토지는 가격이 오를 데로 올라 있어 웬만한 자금력으로는 투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해당 토지가 특정 시설물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구치기 일쑤다.

이번에 매물로 등장한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433-36번지 1,362㎡의 토지는 도로를 인접하고 있고 진입로가 개설돼 있어 LPG 충전소나 휴게음식점 등의 입지여건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경기도 하남 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세종시와 인접한 공주지역의 토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매상담전화 : 010-385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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