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회, 명동서 중국관광객 대상 삼계탕 홍보 가두캠페인 펼쳐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4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방한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삼계탕 홍보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7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기간에 방한하는 중국인들이 명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 이에 맞춰 한복을 입은 도우미들이 중국어로 대한민국 삼계탕의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며 핫팩 등 기념품도 나눠줬다.
정병학 육계협회 회장은 “하루라도 빨리 중국에 삼계탕이 수출돼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품 중 하나인 삼계탕이 국내뿐 아니라 중국인,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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