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쪽방촌에 한돈 도시락 전달
한돈자조금이 올해도 쪽방촌을 찾아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년째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에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2016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행사에서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한돈 서포터즈와 함께 동자동 주민의 건강을 위한 안마 봉사활동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한돈 농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희망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