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2011년 설 연휴를 맞아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을 도매거래 휴장일로 정하고 이용에 차질이 없기를 당부했다.
가락동 청과시장은 3일부터 6일까지로 과일부류는 2일 새벽경매를 끝으로 7일 새벽부터 경매가 실시되며, 채소부류는 1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6일 저녁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또한, 수산시장은 3일부터 6일, 양곡시장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휴장이 실시되며, 강서시장도 2일부터 5일간 휴장이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본사 및 강서지사(가락시장 3435-1000, 강서시장 2640-6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