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경영전반에 정부3.0을 적용, 신뢰받는 농식품 R&D 기획‧평가‧관리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농기평(원장 이상길)은 지난 28일 농기평 세종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실천 결의 대회 및 초청교육을 실시하고 이같이 다짐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정부3.0 실천 결의문을 낭독ㆍ제창하면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농기평은 이날 행사에 현 행정자치부 정부 3.0 자문위원인 김근수 교수(부천대학교 경영과)를 초빙해 ‘정부3.0과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위한 우리의 역할 변화’를 주제 강의를 진행,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결의대회와 교육을 통해 정부3.0이 우리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농기평의 정부3.0 핵심아이템인 SNS기술컨설팅지원사업, 농식품 R&D 현장컨설팅 추진으로 국민 중심, 연구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