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2일 수원 장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재단 지원업체와 함께 업체의 제품 전달과 어린이날 기념 체험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실용화재단은 체험활동 외에 경동원에 다양한 제품을 전달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단콩쵸콜릿, 쌀로 만든 스낵을 비롯 꿀, 된장 등 15업체 제품이다.
또한 재단(19명)과 업체(10명) 총 29명이 힘을 합쳐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체험활동으로 아이들과 친해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류갑희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농식품 벤처창업보육업체의 성장도 지원하고 업체 제품으로 기부하는 것은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제품 기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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