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직원 50여명은 지난 23일 창동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CJ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본사근무자들은 일반 가정에서 가장 필요한 생필품인 설탕, 식용유, 밀가루 2000세트를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CJ가 진행하는 ‘푸드뱅크’는 소외계층의 먹을거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임직원 380명이 1만8000여개의 희망나눔 선물세트를 직접 제작해 이동 푸드마켓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통합 기부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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