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600원/kg, 정직한 효과로 농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라파부러운’과 사포닌이 함유된 기능성 첨가제 ‘사포니아’ 등 제품마다의 뛰어난 특성과 효능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주)하농(대표이사 최주철)은 효모, 생균, 효소가 최적으로 조합된 고농축 생균제 ‘부러운 팜’을 출시했다. 이로써 다시 한 번 양축가들로부터 효과를 검증받기 위해 출시 기념 5+1 및 720만원(제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러운 팜’은 동물의 장관생리에 맞추어 설계된 제품으로 핵심균주인 Saccharomyces Cerevisiae(2.3 x 108 cfu/g), Bacillus Licheniformis(4.1 x 108 cfu/g), Lactobacillus Plantarum(4.6 x 108 cfu/g) 등의 균수가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고농축으로 만들었다.

또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Lactobacillus Subtilis, Lactobacillus Acidophilus, 키시라나아제, 산성 프로테아제(150 Unit /g), Alpha Amylase, Neutral Proteinase 등을 기술적으로 추가해 유산균주와 다량의 복합효소의 상호 보완으로 장내 미생물균총의 산성화를 촉진하고 2종의 바실러스 균주(그램양성 포자형성 박테리아), 2종의 락토바실러스 균주(젖산 생성 박테리아) 1종의 효모균(CH-9 균주)가 Multi-strain (복합효과)를 나타내도록 개발했다.

이로써 △면역력 증진으로 질병 억제력 및 가축 생산성 향상 가축의 성장과 장관 건강을 유지 △특수 젖산 생성균의 배양과정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향취로 기호성 향상 △생균제 발효공정을 통한 천연 항생제의 생성으로 장관 내 병원균 제어 △가축 및 수산동물의 분변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감소 △소화율을 극대화 한다.

최주철 (주)하농 대표이사는 “부러운팜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돼 48시간의 발효공정과, 생균을 보호하기 위해 8시간의 저온건조를 거치는 등 까다로운 제조공정으로 생산된다”며 “부러운팜은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난 만큼 사료첨가제 분야에서 신선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농가의 환경과 눈높이에서 바라본 맞춤형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혁신적인 제품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또 “부러운팜의 급여량은 사료 톤당 2~3kg를 첨가하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실제 농가사육 실험에서는 육성률과 장내세균총이 눈에 띠게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 최주철 (주)하농 대표이사

“사료섭취량 개선, 환경적인 스트레스 감소, 면역기능 탁월”

△‘부러운팜’에 들어있는 원균은.

=사람과 동물에 안전한 미생물로 구성돼 사료의 기호성을 증진하고 가축의 장내에서 유익한 활동을 해 소화흡수 및 성장을 촉진하며 분변으로 인한 악취와 각종 질병을 예방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보조사료다.

 △‘부러운팜’에 들어있는 균의 수는.

=‘부러운 팜’의 생균수는 일반 생균제의 최저 요구 생균 수(1.0x106cfu/g) 보다 100배 많은 108cfu/g 이상으로 제조된 고농축 제품이면서 다양한 복합 균주들로 조성됐다.

△‘부러운팜’의 사용 시기는.

=소화기관이 발달하는 어린가축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실제적으로는 전 생육기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료섭취량 개선, 환경적인 스트레스 감소, 면역기능에 탁월하다.

△‘부러운팜’의 유통기간은.

=생균제는 실제로 균이 살아있으며 불활화 해 제조됐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유통기간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