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우 100일간의 사랑’ 선언식 개최
한우고기 시식회, 명절 한우요리 시연회구제역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하여 소비자들이 앞장서 ‘한우 100일간의 사랑’을 선언하는 뜻 깊은 행사가 농협중앙회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서울시지회)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21일 농협유통 양재점 강당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장, 축산경제대표이사, 축산관련단체장과 소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한우사랑 실천 선언이 이어졌다.
‘한우 100일간의 사랑’ 선언식 이후에는 농협유통 1층 축산매장과 특설매장에서 ▲한우한마리 균일가행사 ▲한우고기 시식회 ▲한우요리 설명절음식 전시· 시연 ▲구매고객 복주머니 나눠주기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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