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동정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6.09.09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서울 aT센터에서 차관보, 축산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관, 유통소비정책관, 식품산업정책과장, 농협중앙회, aT, KREI, 농정원, 축평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한 농축산업 분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회의를 마친 후 양재동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클럽을 방문, 추석 농축산물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황주홍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회 법제실과 공동으로 지난 2일 전남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 의원은 “간척농지를 쌀 직불금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법제실, 여야 의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농식품부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며 공공비축미와 농협수매물량이 전국 쌀 생산량의 50%가 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 이양수 의원(강원 속초·고성·양양)은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농산물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바로마켓’(과천 경마공원 내)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의원 등은 추석성수품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상인, 소비자 등의 여론을 청취했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3일 강원도 태백시 귀네미 고랭지채소 재배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 산지 출하 동향 등 고랭지 배추·무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8월 중순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과, 8월 하순 주산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출하작업 여건 악화로 최근 배추, 무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했음을 밝히고, 관계기관 등에 추석 성수품 특별 공급기간(8.31~9.13), 기상 여건에 따른 수급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배추 등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