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소재 용인통합RPC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김태흠 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과 쌀산업 관련 유관기관․단체, 농업인 등과 간담회를 갖고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현장간담회에서 계속되는 쌀값 하락과 기상호조에 따른 풍작 예상 등으로 농촌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의 선제적인 수확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6일 최근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소재 농가를 방문, 가옥 및 축사 등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중앙회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과 시설물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협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인력 및 자금 지원 등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달 27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해 ‘제4차 감사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및 5개 소속기관, 10개 공직유관단체 감사기구 총괄 책임자들이 참석했고, 청탁금지법 시행대비 공직기강 확립 및 교육·홍보 강화 계획, 매뉴얼 수정사항 안내 및 세부 행정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지난달 30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 “농진청이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우리 농업․농촌 발전의 주춧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달 23일 동절기 대비 구제역․AI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효율적인 방역대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해 ‘가축전염 중앙예찰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시·도 가축방역기관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예찰전문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구제역, AI 등 주요 가축질병 방역대책 등을 논의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지난달 29일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주지역 농촌진흥 사업 60주년 행사’에 참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도전으로 미래 한국농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주농업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